▲ (사진: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정현석 정책지원실장)

 【국회 = 글로벌뉴스통신】김정록 의원은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회장 김정록) 위원들과 함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 444번지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해든솔(대표이사 김명숙)'을 방문하여 간담회를 하였다.

 권혁중 새누리당 장애인위원회 부위원장(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병돈 세계시각장애인경기대회조직위원회 집행위원장,김기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사회복지사),정권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협회 회장,권태익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안산시지회장등이 배석하였다.

박춘화 앨리앨동산 원장(이천 마장면 소재)은 "특전사 사격장이 2015년 중증장애인 시설 맞은편에 들어올 예정이라서 걱정된다.방음벽,방호창 등이 필요하다."면서 " 군 당국과 공사하는 LH에 찾아가서 민원을 제기하였지만 아무런 답이 없다"고 애로 사항을 호소하였다. 

해든솔 그룹홈 송미숙 센터장은 "1년 365일 무연고자는 이용중이나 공휴일 및 일요일 직원이 없어서 애로가 있다."고 하였고, 문병채 팀장은 "운영비 현실화가 필요하다.정부지원금의 2배의 비용이 들어가니 어려움에 있다"고 하였다.

김정록 위원장은 "보건복지부,고용노동부,경기도청,용인시청 고위공직자들이 일일체험을 통하여 시설의 어려움을 체험할 기회를 만들면 좋겠다"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