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부터 13일까지 인천·김포시 일대에서 훈련 진행
[김포=글로벌뉴스통신] 육군 제17보병사단은 1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인천·김포시 일대에서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동계작전 수행능력 강화를 통한 군사대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혹한기훈련은 매년 군이 실시하는 연례 훈련으로, 병력과 장비, 차량 등이 기동하는 훈련이다.
훈련 기간 병력 이동과 검문소 운영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장갑차ㆍ군용차량 등이 기동하기 때문에 주요 이동로 상에서 일부 교통이 통제될 수 있다.
이에 17사단은 군 병력과 장비, 차량 이동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훈련이 되도록 안전통제팀을 훈련기간 상설 운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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