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문화재단은 28일까지 용인시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 대상 ‘2023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 동기를 부여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총 5억 원의 지원금을 선정 사업의 규모 및 범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부문은 ▶전문 예술 지원사업 ▶청년 예술 지원사업 ▶원로 예술인 지원사업 ▶모든예술31 ▶생활 예술 지원사업 등으로 지난해 대비 일부사업은 조정됐다.
새롭게 신설한 ‘원로 예술인 지원사업’은 지역 내 70세 이상,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원로 예술인을 지원해 예술 보장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했다.
특히 행정 업무에 어려움을 느끼는 세대임을 감안해 정산 절차 등을 완화해 사업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지원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문예회관운영팀(031-323-639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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