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역상가상인회(회장 백동열)와 군포예총(회장 강신웅)이 지난 3일(금) 군포예총사무실에서 ‘상생발전’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한 교류 활동 ▲자원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활동 ▲기타 업무 연계 및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상황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으며 협약식에는 김선자 군포역상가상인회 재무부장, 이숙진 군포예총 사무국장도 함께했다

군포역상가상인회 백동열 회장은"제가 군포역상가상인회 회장 취임하고 두달째 군포문화재단에 이어 두번째 MOU를 맺었다."며"저의 소신인 군포역 브랜드화, 군포역 상권 활성화, 군포 원도심 군포역의 부활을 함께 고민하는 단체와의 협약을 맺고있다. 차근차근 준비해서 군포역 제2의 부활을 위한마중물이 되고싶은 마음이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