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전경련)좌측 허창수 회장,우측 이승철 부회장 |
이번 방문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결식아동을 위한 급식 준비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행복도시락’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이뤄졌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이문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동반성장위원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과 환담을 갖고, ‘행복도시락’의 운영현황을 청취했다.
▲ (사진제공:전경련)우측 허창수 회장,좌측 이승철 부회장 |
환담에 이어, 허창수 회장은 ‘행복도시락’에 결식아동들의 방학 중 급식비로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날씨가 추워지고 방학이 시작되면 결식아동들이 더욱 외로움을 느끼게 될 텐데, 아이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한다”며 당부했다. 허 회장은 결식아동들을 위한 저녁 도시락통에 직접 반찬을 옮겨 담는 등 포장 봉사를 펼치고, 인근가구를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허 회장이 방문한 ‘행복도시락’은 2006년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맛있는 도시락을 제공하면서 취약계층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드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SK의 고민에서 시작되었다. 이를 위해 SK는 위생·조리시설 등 설비투자와 함께 초기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도시락 품질 향상을 위한 매뉴얼 제공과 교육은 지금까지도 계속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전경련)사진 왼쪽부터 이문석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동반성장위원장, 최강종 행복도시락 협동조합 이사장, 허창수 전경련 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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