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소재 송풍기 제조 공장인 동일정밀공업에서 24일(월) 오전10시58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병희 (주)한국포리머 대표이사(68세)는 "우리공장 옆공장은 리빙아이콘이고 그옆에 송풍기 제조업체인 동일정밀공업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보고 최초 화재가 난것을 판단하여 오전10시58분경 119에 신고해서 소방차2대가 왔다. "고 설명했다.
김포소방서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화재는 오후4시53분경 초진으로 불이 잡혔으며,오후8시46분 완집되었다.부상은 5명이었으며 공장 관계자 4명과 소방관1명이다.소방차104대와 소방관300명이 투입되어 진화하였다.현재 최초 발화지점은 조사중이다."라고 밝혔다.
4개 회사 공장(동일정밀,리빙아이콘,한국포리머,한일STS)10여개 건물이 화재로 피해를 입었고,의용소방대(대장 박현옥,63세) 대원50여명이 교대근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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