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김주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과 함께 김포 시민들의 출근 지옥철을 경험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25일(화) 오전 8시 30분 운양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김포골드라인에 탑승했다.
이 대표의 김포골드라인 탑승에는 김주영 의원, 박상혁 의원(김포시을), 천준호 의원(당대표 비서실장), 김민기 의원(국회 국회교통위원장)과 관계기관이 함께했다. 김포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근 시간을 조금 지난 8시 30분경에 탑승했다,.
이재명 대표는 "김포시민의 교통난을 조금이나마 체감한 하루였다, 정원의 2.4배에 달하는 교통 수요가 몰리고 올해 18건의 사고가 발생 하였으니 지하철의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이다."고 하였다,
이 대표는 더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대책을 마련하고 5호선, 9호선 연장 같은 대책이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민의 고통과 불편을 덜어드리는 것이 정치의 존재 이유이며 지자체에만 맞기지 말고 중앙 정부가 적극 나서야 하며 민주당도 수도권 서부 교통 문제 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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