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건설 노동자 분신,소통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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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건설 노동자 분신,소통 했어야"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5.0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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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국회=글로벌뉴스통신] 3일(수)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은 "윤 정부의 노동탄압이 소중한 건설 노동자의 생명을 앗아갔다."고 밝혔다,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은 "건설 노동자는 정당하게 노조 활동을 했고 적용 혐의가 집시법 위반이 아닌 업무방해 공갈로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분신을 초래하였다.검.경의 무리한 수사로 구속 영장까지 청구하였고,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건설 노조에 따르면 전국 13개 지부와 조합원 등에 압수수색이 벌어졌고 15명 구속 950명이 소환조사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 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 민주당 노동존중실천 국회의원단

이어서 "건설 노조 활동을 일방적 불법으로 몰고 갈 것이 아니라 간접 고용 상태의 노동자들이 정상적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대책과 소통을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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