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환경사랑의 급식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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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환경사랑의 급식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해요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1.01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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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박광준 대표는 시각장애인이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환경감시운동본부 환경사랑의 급식소(이하 급식소,대표 박광준)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장내로 119번지(안양동)에 소재하고 있으며,안양시청의 지원과 여러개인 및 단체의 도움으로 16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2002년부터 13년간 매일 400명의 어르신들에게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점심식사를 제공하면서,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보낼수 있게 치매예방프로그램,뇌졸중 예방, 가요,민요를 지도하고 있다.

현재 건물 330 m2을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40만원을 지급하고 사용하였으나 건물이 경매 (예상금액 14억원)에 부쳐지면서  이전을 해야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그런데 지역의 따뜻한 손길들이 십시일반 지원하여 여러 경로의 호소로 후원금이 현재 4억여원 마련될 여건이 되었다.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특집부)
박광준 대표는 "급식소는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에서 건물을 소유하고 급식소가 사용할 공간만을 줄 수 있다면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의 역할은 무난하다."고  호소하였다.

 후원계좌 우체국100347-01-004666(예금주 환경사랑의급식소 박광준)이고,비영리법인으로 영수증 발급 가능하며 소액이라도 지원도 환영한다.

전화031)464-5129,팩스031)443-0260,핸드폰 010-759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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