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은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최수재) 주관으로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부터  8일(월) 까지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강좌, 카네이션 전달, 늘푸른 카페 할인행사, 사례관리 대상자 후원물품 및 카네이션 전달이 진행되어 어버이날 기념과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겼다.

어버이날 기념 특별강좌로 음악과 함께하는 웃음 치료가 진행되었고 132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힐링과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복지관 이용자와 노인맞춤돌봄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고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해 어버이날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복지관 내에서는 늘푸른 카페(1, 2호점) 커피 할인행사가 진행되었고 경로식당 이용자 800여 명에게 특식 및 영양 떡을 제공하여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였다.

최수재 늘푸른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고 군포시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