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글로벌뉴스통신] 2023 말레이시아 국제 프랜차이즈(FIM, Franchise International Malaysia 2023)행사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KLCC)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 한국 프랜차이즈 브랜드 8개사가 한국관(Korean Pavilion)으로 참여했다고 행사 관계자는 밝혔다. 그 외에 명동떡볶기 등은 독립부스로 참여했다.

참여회사 8개사 현황(브랜드, 회사명)

EAT PIZZA(피자먹다, 주식회사 피자이노베이션, 대표 김철운)

cafe BomBom(카페봄봄, 대표 이승은)

Pizza maru(피자마루, 주식회사 푸드존, 대표 이영존)

KingKongBudaeJjigae(킹콩부대찌게, 주식회사 에스엘에프엔비, 대표 정순태)

Puradak Chicken(푸라닭치킨, 주식회사 아이더스코리아, 대표 장성식)

BARISTELLA(바리스텔리아, 주식회사 카페베네, 대표 박그레타)

bb.q CHICKEN(비비큐치킨, 비비큐 제네시스 현지법인)

JAWS Topokki(죠스떡볶이, 주식회자 죠스푸드, 대표 나상균)

공식행사에서 국내소비및생활부를 관장하는 사라후딘 장관은 ”현재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잠재가치는 2022년 기준 280억 링깃(한화 약 8.2조원) 규모로 많은 해외 진출을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본 행사와는 별도로 제6회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엑스포 2023(MIRF, 2023)도 올해 7월 7-9일(3일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 예정이다.

김상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