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 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천현배)는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유해 해충 방역을 위해 하절기 방역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으로 방역 활동을 시작했다고 9일(금) 밝혔다.

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주 2회 방역이 필요한 장소를 미리 파악하여 방역 차량과 도보로 시행하고, 이외에도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과 다중이용시설 및 민간 사업장 등 방역 요청 시설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방역을 할 예정이다.

천현배 회장은 “금정새마을금고 방역비 후원에 감사드리며,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