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군포·의왕시지부 지부장인 좋은날피에스타 제과점 백교선 대표가 지난 10일(토)‘ 2023경기제과제빵 명인에 선정 됐다.
제과제빵 명인은 각종 대회 수상실적, 특허 및 기타 실적. 정부 표창, 각종 대회 심사위원, 봉사활동, 제과협회 임원 경력, 업계 경력 25년 이상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하여야 받을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백 대표는 그동안 소외계층과 장애인 가족을 위해 무료 제과만들기, 의왕시 소재 녹향원, 방과후 교실 등에 무상으로 제과제빵을 제공한 바 있으며 청소년들의 문학증진과 폭력 없는 학교만들기 추진위원,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경기헤럴드 총무이사로도 활동 중에 있다.
특히 바쁜 제과사업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시인으로도 등단하여 문화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석사학위까지 취득하여 전문성을 고취시키고 있다.
백교선 명인은 “이번에 의미있는 명인패를 받아 기쁘다. 지역에서 제과제빵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좀 더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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