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의원,한국 뮤지컬 현황과 해결방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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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 의원,한국 뮤지컬 현황과 해결방안 토론회
  • 김준성 기자
  • 승인 2013.04.0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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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일  10시 민주통합당 노웅래 의원(마포 갑)은 국내 문화산업이 연간 성장률 20% 차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뮤지컬 산업의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뮤지컬산업 발전 방안을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와 함께 뮤지컬 산업을 국가 대표 문화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 등을 모색하였다.

 ‘새 정부의 5대 글로벌 킬러 콘텐츠 (게임, 음악, 애니·캐릭터, 영화, 뮤지컬)인 대한민국 뮤지컬 국내 문화산업 중 연간 성장률 20%를 기록하며 급성장 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한국 뮤지컬 현황과 해결방안’에 원종원(뮤지컬평론가)순천향대 교수, ‘한국 뮤지컬 산업의 발전방안’에 이유리 대구뮤지컬페스티벌집행위원장, ‘한국 뮤지컬산업의 해외진출 방안’에 최철기 페르소나 대표이사(뮤지컬 비밥제작) 등이 각각 주제 발표롤 진행했다. 이어 박용호(뮤지컬해븐 대표이사), 유혜정(뮤지컬 작가), 최광일(두비컴퍼니 대표이사), 이혁찬(설앤컴퍼니 이사)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

 이와 함께 설도윤(한국뮤지컬협회 이사장) 및 뮤지컬 종사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소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노웅래 의원은 “뮤지컬산업은 한류를 이어줄 차세대 콘텐츠로 그 발전 가능성이 무척 크다”며 “앞으로 정부가 뮤지컬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개발과 관련법률 정비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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