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사단법인 한국산업법제연구원(원장 김용길)이 “미래산업의 성장과 법제도의 발전”이라는 주제로 지난 16일(금) 광운대학교 한울관에서 춘계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학술대회 제1주제로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방안”을 도로교통공단의 김종갑 박사가 발제하였으며, 제2주제로 “EU법 체계에서의 메타버스 플랫폼 환경에 대한 법적 규율 -EU디지털서비스법에 따른 플랫폼거래 규율-”로 성균관대학교 법학연구원의 성준호 교수가 발제하였다.
김용길 한국산업법제연구원장은 “이번 세미나의 주제와 내용을 통해 미래산업의 성장에 따라 변화하는 산업환경에 따른 법적인 제도보완을 준비하며, 기존 산업관련 법제도의 보완 및 정비를 위한 연구원의 향후 활동을 예견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산업법제연구원은 2022년 설립하여 2023년 법무부의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공익법인으로서 사업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업진흥법제ㆍ산업분쟁해소법제ㆍ산업국제교류법제ㆍ산업정보보호법제 등의 업무 카테고리로 구성된 산업관련 법제도 및 법정책의 연구 및 컨설팅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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