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단장 한윤희)가 무더운 여름을 맞아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신지식인의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지난 12일부터 23일(금)까지 약 이주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이 주관했으며, 동대문구 소재 희망복지위원회와 동대문푸드뱅크, 노원구 3개 복지관, 경로당, 5개 방과후학교를 찾아 닭고기를 전달하고 사랑을 나눴다.
신지식인 문화예술봉사단의 정승원 사무총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김기범 대외협력팀장(노원구의원, 오른쪽 첫 번째) 월계복지관을 찾아 닭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한 물품은 닭고기 600kg(약 600만원 상당)이며, 김도윤 신지식인(한얼식품 대표)이 후원했다.
한윤희 신지식인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은 “그 어느해 보다 더운 여름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는 올해, 이번 행사가 주위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한국신지식인협회는 8,000여 신지식인들과 주위의 이웃들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7월 7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실에서 제 41회 2023년 상반기 신지식인 인증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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