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강욱 의원, 국회 법사위 물러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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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최강욱 의원, 국회 법사위 물러나야 "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3.06.2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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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

[국회=글로벌뉴스통신]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이 6월24일(토)오후 국회소통관에서 논평을 발표했다. 

백 부대변인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가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국회의원을 상대로 명예를 훼손했다며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2심에서 1심과 같이 3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일부 승소 했다.최 의원이 이 전 기자와 관련한 SNS 게시글을 통해 명예를 훼손했다는 점이다.최 의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의 가짜 인턴증명서 발급 건을 비롯해 민·형사 3건에 대해서도 수사 및 재판이 진행 중이다.최강욱 국회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직을 수행하고 있다.최 의원은 법사위부터 당장 물러나야 한다."면서 " 최강욱 의원을 둘러싼 여러 사건에 대한 법원의 엄정하고 신속한 재판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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