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 '국가산업단지 피해 지역 주민 구제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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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의원, '국가산업단지 피해 지역 주민 구제 대책 촉구'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06.26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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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 윤미향 의원(비례),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회견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 윤미향 의원(비례),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회견

[국회=글로벌뉴스통신]윤미향 의원(비례대표)은 6월 26일(월)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제철·석유화학산단피해주민대책위원회(준)와 함께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주민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국가산단 지역 피해 주민들은 지난 40년 넘게 공해 피해에 시달려 왔다고 호소했다, 또한 쇠가루 먼지, 석탄 가루가 창틀에 쌓이고 주민들은 호흡기 질환, 피부염 질환 등 의료기관 1차 진료내역이 입증된다고 하였으며, 국가산단이 버티고 있어 주민의 재산권은 오래전에 박살나 주민들의 절망은 극에 달했다고 강조했다. 국가산단 주변 피해 주민들의 희생으로 한국이 경제 성장을 하게 된것이다 고 하였다.

피해주민대책위원회는 전국 제철, 석유산단 피해 주민연대가 처음 결성된 것이며 이들은 산단 입주 기업들이 건강권과 재산권 구제에 재원을 일정 부담 하고 환경 시설투자를 요구하였다. 또한 정부는 제철, 석유산단 지역주민 피해를 구제할 정책을 제시하고 실행하는데 나서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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