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부산교통공사, 사상구에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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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부산교통공사, 사상구에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3.06.2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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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사상구)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진제공:사상구)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구청장 조병길)는 지난 23일 사상구다누림센터에서 BNK부산은행, 부산교통공사와 함께하는‘사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월) 밝혔다.

이번 사업은 BNK부산은행의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금으로 부산교통공사 휴메트로봉사단이 사상구 취약계층 26가구 집수리와 노후 경로당 3곳의 도배·장판 교체, 페인트 도색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사상구)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진제공:사상구)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상구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 국회의원이 앞장 서 사회공헌사업을 시행하는 부산교통공사에 적극 협조를 의뢰하였고,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 사상구종합사회복지관, 학장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사진제공:사상구)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사진제공:사상구)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 사업

발대식에 참석한 장제원 국회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 의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이동렬 부산교통공사 사장 직무대행,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발대식 후 인근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집수리 사업을 위해 도움을 주신 BNK부산은행, 부산교통공사 등 관계 기관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 이웃 돌봄 실천으로 지역사회 복지안정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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