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지난 10일(월) 마스터마인드협회(회장 이명종)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울 동대문구 소재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이명종 마스터마인드협회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양 단체간의 지속적인 교류협력 활성화를 통해 신지식인 아카데미 개설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자체의 홍보시스템과 네트워크를 통해 이번 협약을 알리고, 마스터마인드협회는 새로운 신지식인을 추천하는 한편, 상호간 적극적인 협력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신지식인들의 발굴 선정은 물론 신지식인 저변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전국 8,500여 신지식인들의 저변확대와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종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와 마스터마인드협회의 업무협약은 양 단체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에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각종 협력사업을 준비하여 추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지난 7월 7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1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으며, 하반기 제42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을 위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