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북지역에 내리는 장맛비(폭우)는 14일(금)까지 군산359.1㎜,전주 283.8㎜, 김제 237㎜, 부안 234.9㎜ ,완주 222.9㎜,등 16일까지 100~200㎜ 많은 곳은 300㎜이상 비가 더 내린다고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다.
도내 섬진강 임실 일중리 홍수주의보 경보 상향, 완주군 만경강 유역 삼례교(현재 수위 7.3m)는 불어난 강물에 홍수주의보가 경보로 상향되기도 해 현재까지 유지 중에 있고 홍수경보는 홍수량의 70%까지 수위가 높아질 때 내려진다.
장맛비는 15일에도 전북 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오는 16일까지 강한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되며 홍수 특보 외에도 많은 비에 지반이 약해져 전북 전역에 걸쳐 산사태 특보도 발효된 상태로 비 피해에 대한 시민들의 주의가 당부된다.
한편 이번 장맛비(폭우)는 16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북에는 16일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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