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도준우)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이하여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증진과 사회복지인 축제한마당 행사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TF팀 제1차 회의」를 지난 13일(목) 실시했다.
「법정기념일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은 안양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복지인 한마당 행사를 통해 복지종사자들의(사회복지공무원 및 사회복지시설) 사기를 높이고 민·관간의 소통과 협력 관계를 돈독히 하여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한다.
이 날 회의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에 앞서 사회복지기관(시설) 기관장 및 실무자,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관계자로 TF팀이 구성 되어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 세부추진계획에 논의하였고, TF팀은 행사계획 및 평가, 행사당일 업무분장(내빈관리, 안내데스크, 부스운영관리 등), 행사홍보, 사회복지시설(기관) 종사자 참석 유도, 사회복지유공자 발굴 및 추천에 역할을 맡게 된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복지인 한마당 행사는 오는 9월 6일(수) 2시30분 안양시청 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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