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 뉴스통신]6차 산업의 현장인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로 80-82 하랑농장을 7월24일 (월) 방문했다.
하랑농장은 최첨단 유리 온실 스마트 팜 17000평에서 파종,생산, 완제품 생산,포장 ,출하,고객 만족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그간의 노하우와 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토마토' 애착물의 현 주소다
전라북도 김제 만경에도 14일부터 내린 장마로 큰 피해 입은 농촌의 현실에서 항상 고객에 소리를 경청하고 우리 농업에서 우려되는 당면과제와 대책에 대한 노력은 "농촌이 살아야 우리 경제도 산다 "는 남다른 사고로 스마트 팜에서 "농촌 융복합산업"를 현실적 당면 과제로 삼고 노력하는 1대 허덕기 (하랑영농조합 법인장)회장과 2대 허정수 (한국농수산대학교 채소과 11기 졸업,2014 년 미래농업 스타상 수상,GAP 인증,2014 년부터 현장실습교수로 재직)대표가 있다.
이곳 스마트 팜 농장은 한번 파종을 하면 11개월째부터 생산 출하되는 곳으로 지난 7월 정식한 어린 토마토가 혹한기 속에도 낮에는 섭씨 28도 밤에는 섭씨19도를 유지하여 왕성한 발육을 자랑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일하는 60여명의 작업자도 쾌적한 여름 피서지를 연상하게 된다
2대 허정수 대표는 "질 좋은 생산위한 개선과 대책안으로 집단 밀식 식재에서 오는 바이러스,곰팡이 등 병해충에 대한 2015년 GAP 인증을 발판으로 병해충,바이러스 컨트롤 능력은 완전 정복 상태를 자부 한다."고 하며 "유통시장에서 오는 소비의 변화를 강조하면서 제품의 다양화로 승부, 당도 눞은 칵테일 ㆍ스낵 ㆍ 캔디 토마토 생산과 끝없는 제품 개발에 연구비를 투자한다."고 하였다
6차산업의 현장에서 현재 허정수 청년 대표는 가업을 이어서 수성하고 있으며 꿈과 현실에 도전하는 우리 농촌의 밝은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