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완주군 구이면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는 11일(금) 한국장애인지원 사회적협동조합 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센터장 강정완)가 발달장애아동 6명과 인솔선생님 3명이 함께하여, 물놀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이 특별한 행사는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의 후원 아래서 열렸으며, 입장료와 간식을 포함한 40만원 상당의 지원으로 장애아동들의 여름날을 풍성하게 채워 주었다. 

이러한 후원 덕분에 한국장애인지원 사회적협동조합 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의 장애아동들은 웃음 가득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사회적 협력과 후원의 노력 덕분에 장애아동들은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에서 신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뿐만 아니라,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나누며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성공적인 이 행사는 김제청소년발달장애학생방과후활동센터와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의 협력을 강조하며, 장애아동들의 미래에 빛나는 희망을 안겨 주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