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는 관내 두드림어린이집 아동 51명을 대상으로 ‘아동 실종·유괴 예방교육’을 실시 했다.고 지난23일(수) 밝혔다.
이번 교육의 강사인 김이문 (전 의왕경찰서 경감) 군포도시 공사 직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쇼를 통해 아이들에게 실종·유괴 상황 발생 시 대처법 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4∼6세 아동 들은 마술쇼와 접목한 ‘아동 실종·유괴 예방 교육’을 흥미 롭게 바라보고 예방 방법을 습득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두드림 어린이집 강은미 원장은 “아이 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범죄 예방 교육을 다양한 시청 각 자료를 통해 아이들이 교육 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진행 해 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 다.”고 전했다.
배재국 사장은 “아이 들이 범죄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 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추진 해야한다.” 며 “앞으로 공사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범죄예방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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