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25일 식약처 부산청 방문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소속 국회의원(위원장 성일종)은 8월 25일(금) 오후 수산물 안전관리 체계(수입/유통/분석) 점검을 위해 부산 지역 보세창고(서구 소재)와 대형 마트(남구 소재) 및 부산지방식약청 감천항수입식품검사소(감천항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홍래형 수산물품질관리원장이 참석, ▲수입 수산물 현장검사 ▲국내 수산물 유통 현장 수거 ▲검체채취와 운반 과정 ▲방사능 정밀검사 현장 등에서의 수산물 안전관리에 대해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 및 언론 상대로 꼼꼼히 설명하고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의 성일종 위원장은 이에 대해 “이번 부산방문은 민주당의 무분별한 방사능 괴담으로 우리 수산물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 속에서, 우리 수산물에 대한 안전관리가 얼마나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언론과 함께 점검하고자 마련됐다”고 분석했다.
성 위원장은 “앞으로도 국민의힘은 지속적으로 수입 수산물 및 국내 유통 수산물의 방사능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해 국민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안전성을 지켜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TF’는 지난 5월 2일 출범했으며 국회에서는 성일종(위원장) · 안병길 · 한무경 · 이주환 · 이인선 · 홍석준 의원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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