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단양포럼(회장 최복수) 제46차 총회 2023년 심포지엄이 8월 26일(토)오후 3시 단양군 후원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지역소멸시대 우리가 하여야 할일 '단양의 역사와 문화,지역의 정체성'을 주제로 토론했다.
기조강연은 차재근 지역문화진흥원장이 '문화정책의 변화와 지속가능한 단양'을 발표했다.
라운드 테이블 좌장은 윤남근 법무법인(유한)틀라스 변호사가 맡았고, 토론자는 최경은 한국문화광광연구원 관광정책연구실장이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문화 관광의 역할과 과제,정삼철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지방시대 단양문화의 혁신과제,김진기 건국대 교수는 단양의 역사적 정체성과 지역발전,강영수 조선일보 기자는 자연과 역사가 어우러진 단양,김호근 단양군청 환경연구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추진과 단양의 가치를 발표했다.
참석자는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제천단양),김문근 단양군수,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최복수 단양포럼 회장,오영탁 충북도의회의원,권혁중 세명대학교 특임교수,박종서 재경단양군민회 회장,박춘섭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유구현 (주)파브르바이오 회장,조남성 전 충청북도 부지사,박창수 전 단양군의회의장,김영길,장영갑,강미숙,오시백,이상훈,김혜숙 단양군의회의원,배대환 재경 단양군민회 명예회장,강원묵,이병삼 변호사,서상수,임상철,최동철,한병성,최병섭,최문섭,방병철,강영수,권오연,권영철,박근주,임동석,김선도,신기열,정장훈,최태복,윤석빈,정삼철,박소현,김기일,김영욱,장을봉,오흥업,동서엔지니어링 이사(건설기계기술사),오흥호 (주)전략과혁신 전문위원(경영지도사),박광영 숭실대학교 IT대학 소프트웨어학부 교수,서승석 한국문인협회 단양지부장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