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응실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명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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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응실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명예 회장
  • 김용수 기자
  • 승인 2023.08.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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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응실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명예 회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응실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명예 회장(우측)

[단양=글로벌뉴스통신]단양포럼(회장 최복수) 제46차 총회 2023년 심포지엄이 8월 26일(토)오후 3시 단양군 후원으로 평생학습센터에서 개최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병섭 기자)좌측 박창수 전 단양군의회의장,(우측)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회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병섭 기자)좌측 박창수 전 단양군의회의장,(우측)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회장

이날,충북 단양군 매포읍 응실리에서 태어난 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명예 회장(80세,수풍산업 회장)은 국민학교,중학교 동창생인 박창수 전 단양군의회의장으로부터 '응실'(應實)이라는 아호를 선물받았다.

 

응실리 연혁(danyang.go.kr) 출처:"공공누리" 제2유형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에 어의곡이라 해서 매포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 12월 1일 매포읍으로 승격되면서 매포읍 어의곡리가 되었다.
단양군 리의 명칭과 구역에 관한 조례가 개정(2017.12.29.)되어 어의곡리가 응실리로 변경되었다.(2018.3.1. 시행)
특성
단양군 북이면(北二面) 지역으로 두 골짜기가 어우러져 있으므로 엉이실, 응실 또는 어의곡(於儀谷)이라 하였다.

산천 및 지명유래
달기봉 : 응실 서쪽에 있는 산으로 산형이 닭처럼 생겼음.
망덕미 : 천주봉 남쪽에 있는 산.
가장골 : 쌀미골 서쪽의 계곡.
노구렁골 : 큰골 남쪽의 골짜기.
논자골 : 응실 서쪽 골짜기.
느티나무 : 수령 150년, 수고 30m, 둘레 2m. 정월 보름에 동고사를 지냄.
댓골 : 논자골 남쪽의 계곡 전체를 말함.
진시터 : 배씨 선조가 진사시에 합격하여 관직에 나갔다가 낙향하여 살던 터.
벼락바우 : 전에 중이 바위 아래에서 비를 피하다 벼락을 맞아 죽은 후 벼락바위로 명명됨.
비룡사(飛龍寺) : 텃골 동쪽에 있는 태고종 사찰.
샘골 : 응실 동쪽에 샘물이 많이 나는 골짜기.
쌀미골 : 적성 쌀미재 아래 마을.
안골 : 천주봉 바로 아래의 자연부락.
응실못 : 응실 동쪽에 있는 못. 일정 때 조성함.
쌀미재 : 응실에서 적성면 기동리 쌀미로 가는 고개.
토골재 : 도골재. 응실에서 적성면 기동리 토골로 가는 고개.
나루고개 : 옛 도선장이 있을 때 상진의 뱃나루를 건너려면 넘던 고개.
응실굴 : 응실 동쪽에 있는 천연 굴.
천주봉 : 天柱峰. 석회석 채광으로 손상됨. 하늘이 무너짐을 천주봉이 막았다는 설이 있음.
함상골 : 마당골 건너 골짜기로 몰춘바위골을 지나서 작은 천주봉으로 간다.
천주봉굴(天住峯窟) : 천주봉에 석회암 동굴이 있었으나 채광으로 없어졌다.
큰골 : 토골재로 가는 들판을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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