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글로벌뉴스통신]2023 한여름 단양 수상페스티벌이 단양군(군수 김문근)주최,단양문화원(원장 김대열)주관,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8월26일(토)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일원에서 개최되었다.
26일 오전10시 개막식에 이어서 수영동호회의 멋진 강(핀)수영시연과 모터보트,제트스키 체험,무동력 기구체험,플라이보드 공연,남녀노소 즐길수 있는체험프로그램 한여름풀장 이벤트,어린이 워터파크 개장,마술공연이 열렸다.
오후 지역통기타 동호인의 버스킹공연,김이박밴드공연,금수봉 지역황토가수,김태석 전국노래자랑 금상수상자,플라이보드 불꽃 놀이,이라희 가수가 트롯에서 팝까지 다재다능한 노래를 불렀고,안방극장'전원일기'의 일용이 역의 특별무대와 장은숙 가수가 '춤을 추어요,당신의 첫사랑,사랑,몾잊어"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이날 박종서 재경단양군민회 회장,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세명대학교 특임교수) 등은 단양 수상페스티벌과 '지역소멸시대 단양의 역사와 지역정체성을 생각해 본다'는 단양포럼 총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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