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글로벌뉴스통신]지난 8월 21일 오후 10시 30분경 일산대교에서 경찰의 차량 음주단속 중 김포시 김포문화재단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A씨가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파악됐다.
김포시의회 민주당 일동은 성명서에서 음주운전 근절에 모범이 되어야 할 공공기관의 공직자가, 공직기강 해이를 넘어 중대범죄로 인식되고 있는 음주운전을 하였다.
이에 김포시의회 민주당 일동은 "김포문화재단 A대표이사는 음주운전 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김포시민께 사과하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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