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운 시장,평촌역 지역 쓰레기수거 현장 청소 체험
상태바
이필운 시장,평촌역 지역 쓰레기수거 현장 청소 체험
  • 박영신 기자
  • 승인 2015.01.31 20: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이필운 안양시장, 쓰레기 수거 현장체험
【안양=글로벌뉴스통신】이필운 안양시장이 29일(목) 새벽6시부터 평촌역 주변 상가밀집지역 쓰레기 수거와 운반 등 처리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청소차량과 함께 직접 쓰레기를 수거하는 체험활동을 벌였다.

 새벽6시 평촌역 상가 밀집지역 인근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근로자들과 만나 쓰레기 수거 및 상차 작업을 하면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상별로 분리되지 않은 채 뒤섞여 있는 쓰레기들을 일일이 손으로 분리한 뒤 청소차량으로 수거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좌측 이필운 안양시장.
 이날 이필운 안양시장은 “새벽에 쓰레기를 직접 수거해보니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근로자들의 고충이 얼마나 큰지 실감했다”며 “그 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쓰레기 분리배출 제도가 도입된 지 20여 년째가 되지만 일부 분리가 되지 않은 채 배출되는 쓰레기들로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 수거체험 활동을 마치면서 제대로 분리된 쓰레기는 자원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철저한 분리배출을 당부하고 “당장 불편하겠지만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