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안양시청)이필운 안양시장, 쓰레기 수거 현장체험 |
새벽6시 평촌역 상가 밀집지역 인근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근로자들과 만나 쓰레기 수거 및 상차 작업을 하면서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성상별로 분리되지 않은 채 뒤섞여 있는 쓰레기들을 일일이 손으로 분리한 뒤 청소차량으로 수거했다.
▲ (사진제공:안양시청)좌측 이필운 안양시장. |
이 시장은 "쓰레기 분리배출 제도가 도입된 지 20여 년째가 되지만 일부 분리가 되지 않은 채 배출되는 쓰레기들로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쓰레기 수거체험 활동을 마치면서 제대로 분리된 쓰레기는 자원임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철저한 분리배출을 당부하고 “당장 불편하겠지만 주민들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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