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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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09.1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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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
(사진제공:아산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 개최

[아산=글로벌뉴스통신] 아산시(시장 박경귀)와 충남도(도지사 김태흠)가 주최하고, 아산시 무용단(대표 원유선)이 주관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국제민족무용축제’가 9~10일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됐다.

국제교류를 통한 무용의 창의적인 발전과 아산지역의 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된 국제민족무용축제는, 국내 유수의 무용단은 물론 아산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베트남 닌빈성과 중국 동관시의 무용단, 그 외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과 몽골국립예술단 등 국제 무용단이 참여했다.

폐막식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이번 축제 참가를 위해 해외에서 온 중국 동관시 문화관 무용단, 베트남 닌빈성 체오극장 무용단, 말레이시아 쿠칭무용단, 몽골국립예술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경귀 시장은 “첫 국제민족무용축제를 열게 됐는데, 말레이시아와 중국에서 자매도시 사절단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도시브랜드를 ‘아트밸리 아산’으로 바꾸고 다양한 문화예술 축제가 열리면서 시민들이 아산에서도 장르별 최고 수준의 문화공연을 맛볼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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