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27회 세계문화예술대전(대회장 원영상) 2023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이, 한국 세계문화예술발전중심(회장 이무호),대한민국 헌정회,영덕군,중국광동성 서법원,독일 구주중국서법가협회,일본 화인법가협회 공동 주최,한국세계문화예술대전운영위원회 주관,문화체육관광부,국회의원 서도회,대한민국헌정회,국악방송,삼일민족정신선양회 후원으로 9월26일(화)오전 국회의원회관 정현관3층에서 개최되었다.
초당 이무호 회장은 인사에서"국제우인들이 함께 필가 묵무의 장을 펼치며 이끌어온 제27회 문화예술대전은 세계인의 축제 한마당이다. 세계문화예술가들이 하나의공동체로서 문화를 향유하는것은 만물의영장인 인간이 누려야할 당연한 가치이다.서로가 좋아하는 작품을 제작해서 한가득 펼쳐놓으니 실로 먹향기 붓노래가 아름답다필세웅건한 작품을 보면 기운이 생동해서 흥겹고,단아수려한 작품앞에서는 사랑하는 연인을 대하듯하여 좋다."고 하였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축사에서 "세계문화예술대전은 이미 뿌리가 깊이 내려서 서예 및 동양화 발전에 적지 않게 기여해온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신인작가들을 발굴하는 커다란 역할을 해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오랜세월 서단과 화단을 빛내오신 이무호 회장의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헌정회가 공동주최하였다.헌정회원들이 27년동안 빠짐없이 작품을 출품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 한문은 김성응 국회의장상,최우수상 한글은 황화경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최우수상 한문은 송경훈 서울특별시장상,최우수상 문인화는 김명권 서울특별시장상,초대작가상은 곽영수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