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새마을회(회장 안정규, 새마을지도자회장 서태현, 새마을부녀회장 김명자)는 지난25일(월)군포시새마을회관4층 교육장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송편 나눔 행사는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명절을 함께 나누고 정서적 지지를 통해 풍성한 추석이 되도록 마련한 행사로 군포시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송편은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된다.
김명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추석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훈훈한 정을 나누는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부녀회는 군포시 독거노인 1,5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매년 겨울철 김장 김치 담그기, 합동 칠순·팔순 잔치, 새해 떡국 돌리기,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 외에 긴급 자연재해 복구작업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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