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熺映) 작가가 동경도미술관 & 파주국제전 동시 전시회 시작으로 9월 10일~17일 일본 우에노공원 내에 있는 도교도미술관(東京都美術館)에서 제55회 신원전(新院展), 국제미술전시회가 개막식에서 추천작가와 동시통역으로 참석했다.
또한 파주 국제전에는 '韓日美術協會'HY Collection(회장 백희영)으로 유명일본작가들의 대표로 많은 역할을 했다.
신일본미술원(新日本美術院)이 주최한 이날 전시회에는 양화(洋画) 127점, 일본화(日本画) 33점, 수채화 1점, 서예 17점, 사진 작품 4점, 공예 23점, 현대 예술(現代アート) 6점, 한국 화가들의 작품 52점, 스리랑카 어린이 작품 68점 등 다양한 작품 330여 점이 17일까지 감상할 수 있었다.
백희영 작가의 작품인 '마음'은 한국고유의 여인들의 단아함이 작가들에게는 물론 외부 귀빈들까지 눈길을 받기도 하였다.
백희영 작가의 '미추주의(美秋主意)는 미술과 추사체를 합쳐 서화를 탄생시킨 창시자이며 연구를 하는 창시자'이다.
또한 대학에서 한국 유일의 서체인 추사체를 연구하며, 문인화와 서양화까지 제자양성에 힘을 쓰고 있는 연구자이며, 그녀가 연구하는 작업실에는 수많은 국내외 작가들의 작품도 소유하고있다.
특히 파주의 전시에는 그녀의 '韓日美術協會'HY Collection. 소유의 작품들이 제공되기도 하였다.
40여년 외국을 다니며 연구조사하고 있는 그녀는 끝없는 컬렉션 노력 덕분에 수많은 귀한 작품을 볼수있는 점도 그녀만이 할 수있는 활동이라고 볼 수있다.
끝없이 연구하고 활동하는 작가의 열성에 많은 외국작가들에게도 인기가 높아가고 있는 작가의 세계를 기대해 본다. 더불어 백 작가의 작가활동은 일본에서도 많은 언론사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