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글로벌뉴스통신]김제시 검산동에 위치한 “두리아치킨”(대표 임정은)은 지난 10일(화) ‘장애인이웃과 두리아치킨이 두리 함께하는 맛있는 치킨데이 2차’를 준비하여 김제시보호작업장(원장 유호열)에서 근무하는 장애인근로자와 종사자 35명을 초청하여 든든한 한끼식사 및 치킨을 제공했다

식사를 한 장애인 근로자는 “ 오전에 근무했던 피곤이 맛있는 점심을 통해 다 사라졌을 만큼 다른 식사보다 훨씬 맛있었다”고 사장님에게 인사를 아끼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직접 전했다.

임정은 대표는 “치밥을 통해 맛있게 식사하는 장애인근로자를 보니 정성껏 준비한 노력이 아깝지 않다며. 꾸준히 치킨데이를 진행할수 있도록 하여 우리 장애인 이웃들과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두리아치킨 본사 황성숙 대표이사가 봉사에 직접 참여하기 위하여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 장애인 근로자를 위한 물질적 후원에 참여해 주었으며 “전국 두리아치킨에서 유일하게 이웃을 섬기는 행사를 하는 김제점에 더많은 애착이 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였다.

유호열 원장은 “ 장애인근로자에게 치밥제공을 통해 색다른 식사를 준비해 준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 전하였다.

두리아치킨은 앞으로도 꾸준히 장애인 이웃에게 치킨 밎 식사를 대접하며 ‘아름다운 만남 행복한 동행’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