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의원, 지역 경기 활성화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속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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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의원, 지역 경기 활성화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지속 필요!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3.10.17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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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창원특례시 의창구)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창원특례시 의창구)

[국회=글로벌뉴스통신]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선 의원(국민의힘, 창원특례시 의창구)은 코로나19 상황이 잦아들면서 회복세를 보이는 관광 산업에,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해 코로나19로 시작한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영선 의원은 17일 부산지역국세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부산 지역 외국인 관광객 수가 올해 상반기 기준 65%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면서, “이는 인접 지역의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계수까지 높인다”고 코로나19 상황 이후 지역 관광객 유치의 파생효과에 대해 설명했다

올해 8월 부산 지역을 방문한 누적 외국인 관광객 수는 107만 6,263명이었으며, 내국인 누적 관광객 수는 7,266만 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다.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숙박·음식점업의 생산 현황도 전년동기 대비 4.1% 증가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상황 이후 관광객 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외 금리 인상 영향으로 소상공인들에게 제공해 온 금융지원을 축소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으며.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 지원 지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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