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23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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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2023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 개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3.10.2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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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뉴스통신]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오는 28일 대방공원(노량진근린공원)에서 ‘2023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작구와 대방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 미래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관심 있는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9개 기관·학교·업체가 참여하여 청소년들이 34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는 이날 낮 12시 30분부터 대방공원 운동장에서 ‘타이탄’ 로봇 공연으로 시작한다. 2m 40cm의 거대한 로봇인 ‘타이탄’이 노래와 춤 등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래 신기술 체험관에서는 ▲무인기(드론) ▲자율주행 자동차 ▲가상현실(VR) ▲로봇 ▲가상세계(메타버스) 등 다양한 4차 산업 신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채로운 과학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동작의 청소년에게 지역의 교육 현장과 연계된 체험 프로그램 등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동작구) 2023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 개최
(사진제공:동작구) 2023 동작 미래과학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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