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 '국제상학인 대상' 수상
상태바
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 '국제상학인 대상' 수상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10.27 14: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한국관세물류협회)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이 ‘국제상학인 대상’
(사진제공:한국관세물류협회)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이 ‘국제상학인 대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 (세방 주식회사 대표이사)이 ‘국제상학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관세물류협회와 한국국제상학회,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는 지난 10월 26일(목)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통관 및 수출입물류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였고, 최종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은 한국국제상학회가 수여하는 2023년도 ‘국제상학인 대상’을 수상했다.

최종일 회장은 세방(주)의 대표이사로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에서 훌륭한 ESG 경영성과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한국관세물류협회 회장으로서 우리나라 관세․물류혁신을 통한 보세제도의 선진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제공:한국관세물류협회) '통관 및 수출입물류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
(사진제공:한국관세물류협회) '통관 및 수출입물류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

한국국제상학회는 매년 우리나라 국제무역과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인이나 학자를 대상으로 ‘국제상학인 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포상 심사위원회 위원장인 청주대학교 박승락 교수는 “앞으로도 우리나라 국제상거래의 발전과 국제상학인의 위상을 드높이길 앙망하는 마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는 서울대학교 구윤철 교수(전 국무조정실장)가 기조발제를 하였으며, 한국관세물류협회 한상훈 실장, 해운항만물류정보협회 양현석 이사, 한국교통연구원 조범철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하였다. 종합토론은 숭실대 한재필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학계, 산업계, 연구기관의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을 벌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