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는 11월7일(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새만금 예산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궐기대회에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하여 지역 102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이하 비상대책회의)가 열렸으며,전북도민과 출향인 5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관영 전라북지사는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해 함께 분노하고 동참해 준 전북도민들께 감사하다.이제 조금씩 우리 전북인의 간절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우리 모두가 함께하면 결실을 볼 수 있다 생각한다”며 끝까지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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