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글로벌뉴스통신]충청남도 보령시는 보령 종합체육관에서 2023년11월4일(토)부터 10일 (금) 까지 2024년 국가 대표 1차 선발전 및 2023 만세보령 회장기 생활체육 유도대회를 (사)대한유도회 주최하고 충청남도유도회 보령시유도회가 주관 했고 충청남도,충청남도 체육회 ,보령시, 보령시체육회 ,재우인터내셔날,신한은행,한국암웨이,(재)한국유도원,대한체육회,국민체육공단이 후원하였다.
대한유도회 조용철 회장은 대회사에서 " 7일간 개최되는 이번대회는 2024 파리올림픽과 각종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한 대회와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의 전문선수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우러져 참가하는 국내에서 가장 전통있고 권위있는 대회다.참가한 선수여러분 모두가 자신의 기량을 다해 멋지고 당당한 경기를 펼쳐주시기 바란다."고 하였다
7일차 마지막 꿈나무 단체전으로 유도 꿈나무 선수들의 준비 운동를 보면서 여기 저기서 서로 잡아주면서 준비운동하였다.
안다리후리기 후 허벅다리걸기!,발기술로 상대 중심을 앞으로 오게 한 다음 멋진 허벅다리걸기로 한판승!.
유도는 중심 운동인 만큼 상대방 중심을 잘 이용한다면 힘을 들이지 않고 쉽게 넘길 수 있는 매력있는 운동으로 기술의 다양성이 있다.
2024년 국가 대표 1차 선발전 및 2023 만세보령 회장기 생활체육 유도대회는 전국대회 규모로 가장 큰 대회이며,초등부. 중등부그리고 고등부 인원이 가장 많고 단체전 우승학교는 '경민 고등학교'가 우승이란 좋은 성적으로 잘 마쳐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대회였다.
충북 청주 용암중학교 류규현 교장은 " 단체전에서 소수정예인원으로 출전한다보니 여러가지로 부족한 점도 있지만 이를 발판으로 삼아 심기 일전해서 새로운 각오와 도약으로 꿈 많은 유도 학생를 육성하는데 더 많은 시간를 투자해서 용암꿈나무들이 운동하는데 쾌적한 환경속에서 기량을 발휘고 연습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