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글로벌뉴스통신]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약칭 부방연) 건설산업중앙회 중앙위원들은 지난 19일 광교산 인근 고기동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은 정직하고 투명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민간 NGO 봉사 단체로서 이번 워크숍은 그간의 활동을 결산하고 2024년 계획을 수립하는 일정으로 진행이 되었다.
워크숍에서 21년 설립 이후 청계산, 청도와 홍천에서의 부패예방 캠페인과 청렴기관 선정 및 청렴인상 수여, 공동주택 시설물유지관리 선진화 방안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공유하였다.
이날 참석한 우호경 중앙위원장(사진 오른쪽)은 "내년에도 지속해서 부패예방 캠페인을 수행하면서 노숙자 급식 봉사와 해외 대상 청렴인상 수여 등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도록 하겠고, 각계각층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위원들의 역량과 아이디어를 공유하여 부방연 설립 목표에 한층 가까워지도록 하겠다고 하면서, 참여해 주신 위원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참석한 중앙위원들은 부패와 불공정을 퇴치하고 공정한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혁신이 필요하며,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며 서로를 도와주고 지지해 주는 마음으로 이번 워크숍이 의미를 되새겼다.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 건설산업중앙회 안동수 회장은 이번 워크숍이 중앙위원의 단합을 더욱 강화하고, 부패 방지와 국민의 이익을 위한 더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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