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도시공사(사장 배재국)가 운영하는 군포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지난 2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 요양 이동지원 서비스 3차 시범사업’ 추진에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고 28일(화)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으로 거동이 어려운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특장차량(휠체어 이용이 가능한 차량) 등을 이용시 요양보호사 동행 하에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차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수급자 및 관계자에게 교통약자이동지원서비스에 관한 교육 및 적극적 사업 참여로 장기 요양 제도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 공사·공단으로는 유일하게 감사장을 받았다.
이에 공사 배재국 사장은 “공사는 교통약자가 보다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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