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 통신]전라북도 완주군 (군수 유희태)은 11월28일(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신규 국가산단 기업설명회"에서 참가해 완주군의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를 적극 홍보하였고 업무협약도 하였다.
이날 기업설명회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이 주재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관한 자리로 신규 국가산업단지 6개 후보지 지자체와 100여 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완주군이 글로벌 수소 산업의 메카로 도약하고,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수소 관련 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전라북도 완주군은 군내에 있는 (주) 현대자동차와 국내 유일 수소 상용차와 수소 저장용기를 생산하는 지역으로 이미 조성된 약 320만 평의 상용차 중심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산업간 연계성이 뛰어난 장점를 가지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수소 산업 육성과 지역 발전을 위해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기업유치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