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글로벌뉴스통신]수원권역(수원ㆍ동수원ㆍ화성ㆍ동화성) 세무대리인연합회 장학금 수령
오산대학교(총장 허남윤) 세무회계과 임서우 학생과 민주희 학생이 수원권역 세무대리인연합회 우수 학생으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수령하였다.
이번 장학금은 수원권역(수원ㆍ동수원ㆍ화성ㆍ동화성) 세무대리인연합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봉사하는 세무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하여 인근지역의 모범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는 활동으로 올해도 세무회계 전공 대학교 4명, 고등학교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동수원지역세무사회 유수진 회장은 학생들이 "회사의 재무 상태를 숫자로 나타내어 다수의 이해관계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배우는 학생들이 스스로 회계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학습에 더욱 정진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세무회계업계와 지역사회의 필요한 인물로 우리 사회를 위해 봉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훌륭히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임서우 학생은 "많은 분들을 만나 여러 가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깊었고, 훗날 이 자리에 장학생이 아닌 세무대리인으로서 초대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라고 말했으며, 민주희 학생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시는 분들을 보니 복잡하고 어려운 공부에 동기부여가 되었고, 더 나아가 세무대리인으로서 갖춰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기회를 가지게 돼서 기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7일(수) 오후 6시에 내외빈과 연합회세무대리인이 참석하여 수원 노블레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