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美 현지시간 7일 버지니아에서 아이린 신(Irene Shin) 버지니아주 하원의원과 아니타 본즈(Anita Bonds) 워싱턴 D.C 의원 등 오피니언 리더를 만나 김치를 비롯한 K-푸드의 세계화 및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사장은 ‘김치의 날’ 제정 확산과 김치를 미국 주류사회에 널리 알리는 등 K-푸드를 통한 한인사회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아이린 신(Irene Shin) 버지니아주 하원의원과 아니타 본즈(Anita Bonds) 워싱턴 D.C 의원으로부터 감사서신을 받았다.
또한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문준호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 회장, 이영미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 회장, 윤영실 미한기업인친선포럼 대표, 노명화 Global America Business Institute 대표를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미국 내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