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글로벌뉴스통신] 22대 총선 구미을 지역에 출마 예정인 허성우 예비후보는 24일(일) 구미시 구평동에서 환경미화원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환경미화원 근로 환경 개선의 일환이자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첫 번째 공약이다,
저상형 청소차량은 환경미화원들이 쉽게 타고 내릴 수 있는 탑승 공간이 마련된 차량으로, 외부 모니터와 실외엔 안전 스위치, 빈리프트 등이 설치된 청소전문차량이 도입될 경우 구미시 환경미화 작업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허 예비후보는“사회적 약자와 소외세력을 보살피는 것이 선진도시의 척도”라고 주장하고 “모든 시민이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선진 구미 만들기에 나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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