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하은호)에 등록된 봉사단체인 산본 로데오거리 상인회(회장 이세균)는 지난 28일(목) 오후 6시 군포상가 지하 1층에서 제14대 산본로데오거리 상인회 이세균 회장 취임식 및 송년회를 진행했다.
행사장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이길호 군포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의원, 김정우 전 국회의원,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당협위원장, 시.도의원과 역대 상인회장, 회원들이 참여해 취임을 축하했다.
이세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힘든 상황에서도 산본 로데오거리상인회가 굳건한 것은 역대 회장의 지도력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시장 살리기와 조직강화에 역량을 집중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13대에는 코로나로 인해 취임식을 못 했는데 이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14대회장 취임식을 조촐히 한다고 밝혔다.
이세균 회장은 상인회 존재감은 상인 여러분 것이라고 하며 현재 공모 중인 사업 2024~2025년 문광형시장(전국40군데)중 반드시 선정 받아 깨끗한 상점가 스토리 있는 상점가 청년이 마음껏 장사하고픈 상점가 전국 최대의 만남의 장소로 탈바꿈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상인회 고객센터를 리모델링하여 누구나 더욱더 쉽게 접근하여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하였으며 전통 시장상점가(네 군데) 골목상권 상인회 공동체소상공인협회 등과
협업하여 명실공히 경기도 1등 가는 군포지회로 거듭나겠다고 하였다.
하은호 시장은 축사를 통해 "60년 만에 오는 청룡의 해에 상인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며 상인회가 잘 돼야 군포가 산다고 하며 산본 로데오거리상인회는 각본 없는 행사를 잘한다 했다.. 군포의 얼굴은 산본 로데오거리상인회와 산본시장, 군포역 시장이다고하며 상인회 발전을 위해서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