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글로벌 뉴스 통신]전라북도 완주군 유희태 군수는 지난 1월 2일 (화) 신년 기자간담회를 통해 “인구 10만, 전북 4대 도시 도약으로 새로운 완주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완주 군수는 "전북 4대 도시 도약 기반"을 24년도 군정 운영방향으로 설정하고, 이를 위해 추진하기 위한 △테크노 제2산업단지‧농공단지 100% 분양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 △만경강 활성화 △스포츠‧관광 중심도시 △3대 복지 친화도시 선도 등을 역점 사업으로 하겠다고 하였다.
유희태 완주 군수는 "테크노 제2산단의 분양률이 현재 실계약 기준 83%, 투자협약까지 포함하면 90.4%에 이르러 테크노 제2산단 완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며, "완주군내 추가 산단 조성을 위해 전북도와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지난 23년도에 2,000만 명이 다녀가고, 외국인들의 관심도 이어진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며 “완주관광체육마케팅 센터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 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3,000만 방문객 시대를 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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