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글로벌뉴스통신]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지난 15일(월) 온맘심리상담센터(센터장 서종미)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온맘심리상담센터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 일부를 해외아동 1:1결연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맘심리상담센터는 영유아, 아동, 청소년, 성인 및 가족을 위한 심리상담전문기관이며, 이 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서종미 온맘심리상담센터 센터장은 “평소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와의 인연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이 어려운 상황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좋은 일을 누구든지 함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김대용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은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매월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1:1 결연을 통해 지원하면서도 더 많은 아이들을 돕고 싶다는 귀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장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센터는 굿네이버스 세종충남사업본부(041-575-9601)로 문의하면 된다.
